미트리는 ‘2022년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달 28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임직원 국내 여행 경비 등 휴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트리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한 8906개 기업 가운데 문체부와 공사로부터 2022년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업은 사내 휴가문화 개선에 대한 전문가 정성평가와 근로자 참여율 및 장애인 근로자 참여율, 적립금 사용률 등의 정량평가, 참여 근로자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