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치나나뚜래와 쿨티는 롯데백화점 리빙 프리미엄 큐레이션 숍인 메종 드 아카이브에서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메종 드 아카이브 잠실점에 이어 동탄점까지 입점하는 오피치나나뚜래는 이탈리아에서 프리미엄 천연유기농 리빙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쿨티는 밀라노 프리미엄 디퓨저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 메종 드 아카이브 잠실과 동탄점에 입점된 제품은 오피치나나뚜래의 프리미엄 샴푸바 제품이다.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방부제나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원료만으로 우수한 세정력과 두피 보습력을 자랑한다.
쿨티는 차량용과 실내용 방향제 사쉐, 홈 스프레이 제품을 선보이며 명품 조향 시스템으로 탄생한 대여섯 가지 향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쿨티 디퓨저는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한 유일무이한 향으로 차별성을 두었고 용기 디자인 등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을 지향한 고급 디퓨저 제품이다.
어도어럭스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치나나뚜래 샴푸바의 경우 이탈리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샴푸바의 근본이라고 여길 만큼 제품력이 우수하며 중동과 동아시아, 미주권까지 판매를 확대 중”이라며,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유럽 내에서도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유명 명품 상품을 국내에 발 빠르게 선보이는 어도어럭스의 하이엔드 리빙 전문 플랫폼 어도어까사에서 상품 공급을 맡고 있다. 어도어까사는 지속해서 명품 리빙 편집숍에서 오피치나나뚜래와 쿨티 제품을 입점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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