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의품격은 지난 2일 신규매장인 고양푸른마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꼬치의품격 관계자는 “고양푸른마을점은 새롭게 리뉴얼된 꼬치의품격만의 매장 인테리어를 도입하여 오픈한 첫 신규 매장”이라며 “오픈 당일 일매출 200만 원 이상을 돌파하며 준비한 재료가 소진돼 일찍 마감하는 기분 좋은 오픈을 맞았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9월부터 새롭게 판매하기 시작한 신메뉴와 새로운 인테리어로 인근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꼬치의품격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꼬치플래터로 SNS 인증샷을 남기고 싶어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해 높은 일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고양푸른마을점 점주는 “오픈 첫날부터 장사가 잘 돼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높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장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꼬치의품격은 9월 현재까지 오산갈곶점과 고양푸른마을점 등 2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추가로 5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신규 창업자를 위한 9월 선착순 10개 매장 한정 프로모션으로 로열티, 보증금, 물류비, 재가맹비를 지원해주는 4무(無) 혜택과 함께 생맥주 지원, 에코백 지원, 배민 깃발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꼬치의품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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