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제2회 ‘한-EU 협력상’ 사회 공헌 부문 최우수 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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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승

teito@datanews.co.kr | 2007.1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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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생명보험사인 PCA생명(대표이사 빌 라일, www.pcakorea.co.kr)이 11월 20일(화)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가 수여하는 제 2회 ‘한-EU 협력상(2007 EU-Korea Awards)’의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06년 제정된 ‘한-EU 협력상’은 EU-한국 관계 강화에 기여한 유럽 기업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투자(Leading Investor) 부문, 중소기업(SME Star) 부문, 그리고 사회공헌(Social Benefactor) 부문 등 3개 분야에서 선정, 수상했다.

160년 전통의 영국의 세계적 금융 서비스 회사인 PCA의 한국 지사인 PCA생명은 지난 2002년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연평균 94%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국내 보험 및 금융서비스 산업을 선도해 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은 사회공헌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어린이’와 ‘영어교육’에 기본 취지를 두고 지역 사회봉사에 주력하고 있다.

PCA생명은 영어교육 기회에 충분한 기회를 갖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양질의 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 하에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 이동식 영어 교실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 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포츠를 즐기면서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PCA 영어 축구 캠프’, 그리고 한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국내 우수 인재를 선발, 영국 유학을 후원하는 ‘시브닝 장학금’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PCA생명 빌 라일 대표이사는 “PCA생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영어교육’에 초점을 둔 영국 PCA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기본 취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사회환원을 위해 정진해 나갈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온 PCA생명과 SOS 어린이 마을, 그리고 영국문화원을 대신하여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됨을 대단히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