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투 셀 에센스 스페셜 세트 블루밍 블레스 에디션 / 사진=리엔케이
리엔케이는 브랜드 론칭 12주년을 맞이해 리엔케이 대표 제품인 ‘셀 투 셀 에센스’의 대용량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엔케이는 지난 2010년 9월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고기능성 안티에이징’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론칭했다. 출시 3개월 만에 목표 매출의 두 배를 달성한 바 있다.
리엔케이는 브랜드 12주년을 기념해 대표 제품이자 베스트셀러인 셀 투 셀 에센스의 대용량 한정판인 셀 투 셀 에센스 스페셜 세트 블루밍 블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셀 투 셀 에센스는 ‘에버라스팅’, ‘노팔’, ‘몰약’ 등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3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100만 개의 리얼 셀 성분이 함유된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피부 보습, 윤기, 탄력, 주름개선, 미백, 속미백, 속탄력 등 7가지 피부고민을 해결해줘 피부 속부터 달라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한정판 세트에 함께 구성된 셀 투 셀 크림은 강력한 생명력을 가진 지중해의 염생식물 ‘록샘파이어’의 리얼 셀이 함유된 모공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뿐만 아니라, 앰플의 명가 리엔케이의 베스트셀러인 에센셜 하이드라 앰플과 셀 브라이트닝 익스트림 파우더 앰플도 함께 구성돼 있다.
해당 에디션에 내장된 셀 투 셀 에센스와 셀 투 셀 크림 용기에는 2023년 트렌드 컬러이자 브랜드 12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샴페인코랄 컬러를 적용해 차별성을 높였다.
또한 패키지에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 제킴(JEKIM)과의 콜라보로 브랜드 론칭 12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제킴은 ‘조이 이펙트 킴(Joy Effect Kim)’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그림을 통해 즐거운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작가다. 작가의 작품은 빛을 매개로 행복함과 밝은 에너지를 추구한다. 색과 구성의 조화를 중요시하고,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과 모양을 재미있는 패턴과 캐릭터로 만들어 사람들이 평소 잊고 살아가는 중요한 가치를 표현하고자 한다.
이번 콜라보에 적용된 ‘꽃새’라는 작품은 생명의 감동을 색다르게 전달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세상을 즐겁게 그리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을 담았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셀 투 셀 에센스 스페셜 세트 블루밍 블레스 에디션’은 지난 12년 동안 리엔케이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자 풍성하고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 받는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품 혁신 및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에디션은 리엔케이 공식몰, 스마트스토어 및 뷰티플래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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