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I&C(대표 최혜원)은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YEZAC(예작)에서 다양한 할로윈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할로윈 무드가 느껴지는 이번 셔츠는 포멀한 디자인에 재미있는 할로윈 모티브(호박, 유령, 박쥐 등)들이 포인트다. 타이핀, 단추 등에서도 할로윈 아트웍을 반영해 아기자기한 악세서리 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화이트 셔츠는 카라와 커프스에 할로윈 자수(해골)를 넣어주어 위트 있는 느낌을 살렸다. 친환경 텐셀 혼방 소재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되거나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객들에게 할로윈 모티브의 제품을 선보임으로 이색적이고 위트 있는 디자인을 선보여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예작 디자인 관계자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컨셉에 맞는 그래픽과 패턴 제품을 출시 진행하게 됐다”며, 할로윈데이의 즐거움을 두 배로 즐길 수 있으면서도 퀄리티 높은 셔츠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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