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2007년 신인가수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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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7.1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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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누리꾼이 뽑은 올해 최고의 신인가수로 선정됐다.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이 11월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2007년 가요계 최고의 신인가수> 설문결과, '오리콘의 혜성' 윤하가 설문에 참여한 4,119명 중 1,644명(37.9%)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대세는 윤하'라며, '최고의 실력파 가수'라고 치켜세웠다.
뛰어난 가창력과 연주실력을 두루 갖춘 윤하는 이미 ▲KBS 뮤직뱅크-2007년 상반기 신인상 ▲2007MKMF-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위에는 38.2%의 지지를 얻은 원더걸스가 차지했다.
원더걸스는 올 초 '아이러니'로 데뷔 후, 하반기 정규앨범 발표와 동시에 전국에 '텔미'열풍을 불러왔으며, ▲디지털 뮤직 어워드-신인상 ▲2007MKMF-신인여성그룹상을 거머줬다.

이어 3위에는 11.1%의 FT아일랜드가 올랐고, 4위 소녀시대(9.32%), 5위 케이윌(1.4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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