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V카드 가입고객 1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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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승

teito@datanews.co.kr | 2007.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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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朴海春, www.wooribank.com)은 지난 9월말 역대 최단기간에 우리V카드 가입고객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2개월여 만인 28일 가입고객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우리V카드는 지난 5월 7일 출시한 이후 73일과 137일 만에 각각 50만 고객과 100만 고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역대 최단기간인 6개월 반 만에 150만 고객을 돌파함으로써 고객들과 카드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우리V카드 가입고객 150만 명 중 순 신규 고객이 무려 100만 명으로 순신규율이 65%에 달해, ‘카드혜택에서 은행혜택까지’ 참신하고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V카드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올해의 히트 상품임이 입증됐으며 이런 추세라면 2007년 중 가장 많이 팔린 금융상품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V카드는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3% 할인, 전국 모든 음식점 · 대형마트 · 병의원 · 온라인 학원비 5% 할인(월 최고 1만원 한도), 주요영화관 최고 6천원 할인 등 최고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에 체크카드 기능까지 결합시킨 투인원(Two-in-one) 결제서비스와 각종 은행 수수료면제 등 다양한 혜택으로 시장과 고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은행은 15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스키장 할인행사와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상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사은행사 'NO.1 Winter Festival'을 실시한다.

이번 사은행사에선 한솔오크밸리와 보광휘닉스파크, 대명비발디파크 등 스키장 할인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 수영장 입장권 할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할인과 연간회원권 구입 시 1개월 연장 및 사은품 증정, 신세계백화점에서 상품권 증정, 동화면세점에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우리V카드는 각 언론사에서 실시하는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일부 언론사가 카드업계가 인정하는 올해의 히트카드를 선정하기 위해 각 카드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곳 중 5곳이 우리V카드를 선정해 경쟁사도 인정하는 인기카드로 화제가 집중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