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가맹본부 핫시즈너는 보호아동과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밀키트 800인분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홀트아동복지회의 ‘되어줄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가 너의 따스한 간식이 되어줄게’ 슬로건을 앞세워 엽기떡볶이 밀키트 착한맛과 농심 스낵류를 홀트일산복지타운 및 전국의 보호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핫시즈너 담당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준 것 같아 기쁘고, 즐거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핫시즈너는 2016년부터 국내외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 의료진 후원, 2021년 구룡마을 연탄봉사활동, 2022년 서울숲 플로깅활동과 펫푸드 후원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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