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풀은 제조 및 개발 전문인력을 활용한 스타트업 창업 기반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팩토리풀은 부산 거점 시제품 제작 전문기업으로, 시제품 제작을 포함해 제품 개발, 디자인, 기구·회로설계, 양산, 3D프린팅, 부품 가공 등 제조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스톱 제조 창업 기반을 구축해 전문인력 지원으로 초기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팩토리풀 관계자는 “빠른 견적 5초 무료 조회 서비스 팩토리플랜, 제조 경력 10년 이상 전문가의 1대1 맞춤 서비스 팩토리매니저, 제조업체 정보 무료 공유 서비스 팩토리프렌즈까지 쉬운 접근성과 편리한 구성으로 초기 창업자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제조 경험이 없어도, 전문인력이 없어도, 제조 공장이 없어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현규 팩토리풀 대표는 “당사는 세상에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그 시작을 함께한다”며 “부산을 중심으로 탄탄한 인프라를 확보하며 앞으로도 초기 창업자들의 찬란한 도전에 발걸음을 맞추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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