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초밥 전문 로봇초밥마켓은 최근 인건비와 물가 상승에 따른 가맹점주간의 고정지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조리 운영 간소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로봇초밥마켓에서는 최소의 인력으로도 주방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스시로봇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게 체계를 구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스시로봇을 도입으로 다양한 종류의 스시메뉴에 대한 조리시스템을 더욱 간소화시켜 초보운영자도 손쉽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는데, 12피스 기준 1인분을 완성하는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로봇초밥마켓 관계자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 이슈와 함께 물가 상승 문제 역시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스시로봇을 토해 표준화된 조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적으로 더욱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봇초밥마켓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자본창업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가맹비, 교육비 50% 할인 혜택부터 스시로봇 분할 상환 시 0원, 월 1회 정기방문, 슈퍼바이저 1:1 소통 관리, 깃발 광고 교육 등 지원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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