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은 자연유래 원료를 바탕으로 연구생산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헤이네이처와 함께 ‘어성초 그린 톤업크림’ 개발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어성초 그린 톤업 크림은 스킨, 로션처럼 매일 바르는 톤업 제품으로 가벼운 오일과 자연유래 성분을 넣었다. 민감 피부 대상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톤업 크림에는 어성초 추출물과 자극을 완화해주는 진정 특허 성분 ‘솔비톨’과 ‘판테놀’ 그리고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는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특히 그리너리한 컬러가 효과적으로 붉은기를 잡아주고, 자연스러운 반톤업에 집중한 ‘그린 톤업’ 제품으로 울긋불긋한 피부에도 효과적이라고 헤이네이처 측은 전했다.
아랑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베이스,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컨실러, 파우더까지 메이크업을 하면 할수록 제품들이 뭉치거나 피부가 답답해지는 과정들을 생략하고, 하나만 발라도 자연스럽게 맑아지는 본연의 스킨 톤을 찾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헤이네이처와 210일 동안 6차 샘플을 제작하는 기간을 지나 ‘어성초 그린 톤업크림’을 오는 27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어성초 그린 톤업크림은 PCR 100% 재생튜브에 FSC 인증을 받은 소이잉크 단상자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개발됐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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