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화장품 전문브랜드 오드실크(비이제이실크)는 봄을 맞아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최대 50% 할인 및 기획 행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오드실크의 첫 오프라인 매장으로, 방문 시 스킨케어 전문가의 개인 맞춤 피부 상담은 물론 앰플, 세럼, 크림 샘플 2ml 증정하고 있다.
오드실크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소재인 누에고치의 단백질 ‘세리신’을 메인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클린뷰티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오드실크 관계자는 “특히 오드실크 스킨케어 제품은 천연 방부 역할을 하는 라벤더 꽃수를 베이스로 고농축 실크 세리신이 함유된 제품”이라며 “자연에서 온 원료로 화학물질을 최대한 배제해 남녀노소 누구나 쓰기 좋고 특히 보습에 탁월한 기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20만 원 상당의 스킨케어(앰플미스트, 앰플, 세럼, 크림)세트 구매 시 할인은 물론 10만 원 상당의 머플러 증정과 ST71 핸드크림 1+1 할인, 무료 선물 포장, 파우치 증정 이벤트 등 여러 할인 구성을 기획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오드실크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본 할인 행사는 오드실크 롯데 백화점 마산점 1층 출입구 행사 매대에서 3월 1일~3월 9일까지 진행된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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