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위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빽돈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대표단체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으로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빽돈은 치열한 외식 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특수부위 돼지고기 전문점 브랜드다. 또한 개성 넘치는 빈티지한 인테리어 특색과 집기로 MZ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빽돈은 2022년 6월 빽돈 을지로점을 출범해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줬고, 2022년 12월에는 TV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방영됐다.
한광성 빽돈 본사 슈퍼리어푸드 대표는 “이런 빽돈이 이제 창업박람회에서 예비 창업 점주분들에게 제대로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라며, “고객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박람회에서 빽돈을 찾아 주는 모든 분들께 빽돈식혜를 제공해 드리며, 추가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해 가맹점을 오픈할 경우 보증금, 가맹지, 교육비 전액 면제에 200만 원의 본사 마케팅 지원을 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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