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은 일부 원재료의 공급 가격을 인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커피홀은 경기 침체와 임대료 인상 등으로 인한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생방안으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베이커리 생지, 케이크 등의 원재료 공급가를 인하하기로 했다. 해당 브랜드는 이번 할인행사 뿐만 아니라 필수 원재료인 커피 원두, 베이커리용 생지 및 음료 제조용 파우더 제품 등을 지속적으로 할인 공급한 바 있다고 말했다.
커피홀 관계자는 “점주님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 품목 공급가를 인하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수익 증진과 운영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커피홀은 현재 3.3.3 창업 지원 정책을 운영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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