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 2023 대학정보화포럼의 와이즈넛 전시부스 / 사진=와이즈넛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5일부터 7일가지 제주도에서 진행된 ‘2023 대학정보화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와이즈넛은 이번 대학정보화포럼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를 선보이는 세션강연과 전시부스를 동시 참가했다.
첫날 진행된 세션 강연에서는 이석원 와이즈넛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이 ‘AI 챗봇의 보편화와 스마트 캠퍼스로의 적용’을 주제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초거대 AI인 ‘챗GPT’를 시작으로, 그간 와이즈넛의 AI 챗봇 서비스가 적용된 실제 사례를 통해 향후 대학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 전시 부스에서는 AI 전문기업 최초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현명한 앤써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모 체험존을 운영하고, 강연에서 소개된 서비스 도입과정 및 대학별 맞춤형 구축방향 상세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현명한 앤써니의 강점인 ▲대학의 입학부터 학사, 행정 등에 대해 AI 챗봇 적용을 통해 대학생 및 교직원의 편의성 도모 ▲내부 업무 담당자의 업무 절감을 통한 생산성 제고 및 효율성 강화 ▲대학 및 교육기관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절감 등을 각 대학의 특징과 함께 스마트 캠퍼스를 위한 맞춤화된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대학 및 교육기관이 AI서비스 활용과 적용하고자 하는 필요가 얼마나 높은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와이즈넛은 전국 대학 챗봇 점유 1위 기업으로서 초거대AI 시대에 스마트한 대학으로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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