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뉴스] 누리꾼들, '뉴하트' 은성·혜석 매력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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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1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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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드라마 '뉴하트'가 두 주인공의 서로 다른 매력을 부각시켜 흥미를 끌고 있다.

네이버(www.naver.com)가 집계한 <2007년12월3주 드라마 인기검색어 순위(2007년12월14일~12월20일)>에 따르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가 3일간 드라마 검색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첫 전파를 탄 '뉴하트가 흉부외과 의사들의 애환과 고뇌를 사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은성(지성 분)과 혜석(김민정 분)의 좌충우돌 레지던트 생활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로 다른 캐릭터인 은성과 혜석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가게 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종영을 앞둔 KBS 대하사극 '대조영'은 3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매회 주요 인물들이 장렬한 최후를 맞고 있는 '대조영'은 이번 주 이해고의 죽음과 마침내 이뤄진 발해 건국에 시청자의 반응이 뜨거웠다.

18일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못된 사랑'에서는 김성수가 옛 연인 인정(이요원 분)에 대한 슬픈 마음을 담아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불러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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