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교PB센터 개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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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승

teito@datanews.co.kr | 2007.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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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26일 마포구 서교동에 서교PB센터 개점식을 갖고 지역 밀착형 PB영업을 시작한다.

개점식에는 신한은행 박찬 부행장과 리치몬드 제과 권상범회장을 비롯 인근 서교지역 PB고객이 참석하여 개점을 축하했다.

신한은행의 14번째 PB센터인 서교PB센터는 기존 신한은행 PB센터가 거점

센터를 중심으로 광역형 PB영업을 해 온 것과는 달리 전통적인 자산가가 주로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에 위치하여 지역밀착형 PB영업을 전개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서교PB센터는 지역특성상 연령층이 높은 고객이 주 고객층이기 때문에 헬스케어와 문화 등 감성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PB센터를 ‘금융 사랑방’의 역할 을 할 수 있도록 센터 내 고객전용 이벤트 룸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벤트 룸에서는 PB고객을 위한 세무, 부동산 등의 재테크 강좌나 각종 문화강좌 등을 통해 친밀감 있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21일에 개점한 방배 PB 센터도 같은 지역 밀착형 PB영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동행은 서울, 경기 지역과 부산,대구,대전에 14개의 PB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PB는 금융자산 10억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뱅커 1인당 국내에서 가장 적은 50~60명의 고객을 전담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자산 포트폴리오 제안은 물론 자녀의 커플매칭, 교육 및 애경사 상담까지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