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메이,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 및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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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엔메이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는 마스크팩 글로벌 누적 판매 백만 개 돌파를 기념해 서울역, 명동 등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클린뷰티를 추구하는 마리엔메이가 선보인 원물이 그대로 들어간 클레이 팩과 뽑아 쓰는 마스크 등 다양한 피부 홈케어 제품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 8월 누적판매 백만 개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아이허브에 입점,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이 확정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워시오프팩은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으며, 비건 인증을 받은 포뮬러로 네추럴 클레이가 모공을 관리해 주는 동시에 충분한 보습 성분 함유로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국내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마케팅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주요 밀집 지역인 명동, 충무로, 서울역 등 10개 장소에서 3개월간 대형 전광판 광고를 집행한다.

더불어 소셜 미디어, 디지털, 잡지 광고도 동시에 진행하며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겨냥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라도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마리엔메이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가깝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