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뉴욕의 23 FW 시즌 화보 / 사진=LF
LF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은 스트리트 데님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는 '뉴욕진스(NEWYORK JEANS)' 라인의 23 FW시즌 신상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뉴욕진스 라인은 질스튜어트 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2030세대 트렌드 데님(DENIM) 소재를 메인 요소로 접목시킨 컬렉션으로 다양한 데님 가공 공법을 적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뉴욕진스의 메인 슬로건은 'Well dressed with denim(데님을 활용한 완벽한 룩)'으로 데님 아이템 외에도 데님과 같이 매치 하기 좋은 트렌디 아이템들을 출시하며 데님룩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시즌 뉴욕진스 컬렉션의 테마는 'World tour in America _ LIVE NEW YORK(월드 투어 인 아메리카_라이브 뉴욕)'으로 질스튜어트 뉴욕이 탄생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엔데믹 시대 뉴요커의 일상과 록(Rock) 음악에 영감을 받아 다양한 그래픽을 적용한 유니크한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 상품으로 제안하는 '크리즈 데님 봄버 자켓'은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데님 소재 자켓으로 표면이 닳은 듯한 느낌을 표현하는 워싱 기법과 구겨진듯한 질감을 표현한 크리즈워싱 가공을 통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오버핏 사이즈와 소매와 밑단 부분에 일정한 가격으로 자수를 놓아 주름을 만들어 고정한 '스모킹' 마감 기법으로 독특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추가로 선보이는 '마이크 후디 스웻셔츠'는 스트리트 스타일의 레터링과 화려한 컬러의 그래픽을 디지털 프린트 기법으로 인쇄해 디테일을 살렸고, 어깨 선을 여유 있게 구성한 '드롭 숄더' 디자인을 적용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이번 시즌 뉴욕진스 컬렉션은 다양한 데님 아이템을 선보임과 동시에 가죽자켓, 스웨트셔츠, 후드티셔츠 등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올 가을 남성 패션의 선택폭을 더욱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질스튜어트 뉴욕의 뉴욕진스 신규 컬렉션은 LF몰과 무신사, SSF샵, 코오롱몰 등 온라인몰과 여의도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동탄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 오프라인 질스튜어트 뉴욕 남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LF 질스튜어트 뉴욕 관계자는 "질스튜어트 뉴욕의 뉴욕진스 컬렉션은 이번 년도 상반기부터 이어지는 데님 소재의 인기와 맞물려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이번 FW시즌 뉴욕진스 컬렉션 또한 질스튜어트 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스트리트 스타일로 과감하게 재해석한 상품들로 선보이니 질스튜어트 뉴욕의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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