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오른쪽)와 임정민 렉스이노베이션 대표가 재생에너지 산업 AI 기술 적용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애자일소다
의사결정최적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O&M 전문기업 렉스이노베이션(대표 임정민)과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 AI 기술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애자일소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 임정민 렉스이노베이션 대표 및 두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재생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내외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 AI 기술 기반 공동 사업 기획 및 수행 ▲국내외 재생에너지 유관기업 대상 AI 강화학습 플랫폼 공동 구축 ▲상호 협력사업의 원활한 지원 등이다.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추세”라며 “렉스이노베이션은 재생에너지 중 국내 환경에 적합하다고 평가받는 태양광 및 소수력 발전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이 양사에 주는 의미와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