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황 중개 플랫폼 코인피클이 공식 출시됐다고 19일 발혔다.
현재 코인피클은 PC 웹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모바일 앱으로도 출시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미디어 정보도 생산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코인피클에서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암호화폐 가격, 차트, 비트코인 및 수천 개의 알트코인 외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된 암호화폐 리스트를 제공하는 ‘스포트라이트’ 메뉴도 제공하며, 신규종목, 인기종목 관련 정보도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각종 거래소 순위도 공개하고 있는데, 트래픽과 유동성, 거래량 및 보고된 거래량의 정당성에 대한 신뢰도를 기준으로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가상자산 뉴스나 커뮤니티, 리서치 등 온체인 데이터도 코인피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인피클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한 대의 모니터로도 코인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누구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발했다. 모바일 앱을 개발하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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