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코리아는 그룹 뉴진스와 캐나다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녀들의 꿈을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뉴진스는 무스너클의 겨울 아우터를 착용했다.
멤버들이 착용한 무스너클의 아이템들 중 3Q 자켓, 스틸링 파카, 데비 바머, 플라이다운 자켓 등은 오직 한국 시장에만 출시됐다.
이 중에서도 데비 바머는 후드에 매달린 장식, 기장과 메탈 로고가 특징인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또한 셸의 무게를 30% 줄이고 필파워를 높인 클라우드 시리즈는 보다 가볍고 보온성을 강화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 클라우드 시리즈는 뉴진스와 만나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보여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마리끌레르에 따르면, 뉴진스와 함께하는 버니 시리즈는 부드럽고 포근한 소재감이 각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만나 한층 더 트렌디한 화보로 완성됐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2집 '겟 업(Get Up)'으로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200에 오르고, 타이틀곡 3곡(Super Shy, ETA, Cool With You)을 '핫 100'에 진입시키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뉴진스와 무스너클이 함께한 모든 화보컷은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뉴진스가 착용한 무스너클 제품은 전국 백화점 및 H패션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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