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JAKOMO)는 ‘소파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TV 홈쇼핑 굿라이프 방송에서 30억 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했다. 해당 주문 금액은 자코모 브랜드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자코모는 우수한 소재·디자인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성장한 소파전문브랜드로, 2019년 930억9000만 원, 2020년 1332억6900만 원, 2021년 1853억8500만 원, 2022년 1767억4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1등 소파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자코모와 CJ온스타일의 3번째 소파페스타는 ‘JAKOMO Sofa Street’ 컨셉으로 개최돼 가구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양주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 마련된 소파 거리에서는 자코모 온라인 베스트 소파는 물론 CJ온스타일의 자코모 단독 상품까지 마련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감도 높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자코모는 소파 선도 브랜드인 만큼 경쟁사들이 자사의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목격하고 있다. 이에 자코모 관계자는 “우리는 늘 하던 대로 객관적이고 정확한 내용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파페스타 마지막 라이브 방송으로 ‘엣지쇼’가 10월 18일 19시에 예정돼 있다. 매년 연례 행사로 자리 자리 잡은 소파페스타 회차 중, 2023년 하반기 소파페스타3rd가 가장 큰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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