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이어진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자격증 취득 지원 캠페인을 통해 147명의 직원이 AWS 공인 기술 자격증 가운데 상위 등급인 스페셜리티(Specialty)와 프로페셔널(Professional) 자격 153건을 포함해 212건을 새롭게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WS의 기술 인증을 획득한 영업 담당 직원과 엔지니어는 전체적인 프로세스 및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서비스 상담 및 운영에 있어 효과적인 워크로드를 실행할 역량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고객사 입장에서는 최적화된 비용으로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서비스 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AWS 부문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AWS 공인 자격 보유 건수가 33%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AWS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 인력 확보 및 역량 강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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