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은 ‘제7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3’에 참가하고, 최신 창업 트렌드부터 가맹점 운영 노하우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9일부터 사흘간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창업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본도시락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맹점 운영 및 관리 비결 정보를 나누고, 예비 창업자별 상황과 지역에 맞는 상권 추천, 창업 혜택 등 전문적인 1:1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상담을 돕고자 수도권 지역별 가맹 상담 담당자들이 박람회 현장에서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예비창업자는 상황별, 지역별로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본도시락은 현재 전국 약 440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탄탄한 가맹점 관리를 바탕으로 외식업계 최저 수준인 2%대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과 가맹점 사장님을 배려한 효율적인 운영 개선에 나섰다. 홀 내 브랜드 홍보 및 메뉴 안내용(DID) 설치 및 키오스크 운영으로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주방에는 자동조리 웍봇을 도입해 가맹점 사장님의 수고를 덜고,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본도시락은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보쌈 도시락을 1인 가구를 위한 소반상부터 든든한 한정식 도시락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세계 요리들을 콘셉트로 한 ‘세계 도시락 시리즈’도 꾸준히 라인업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9월에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시락 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김민성 본도시락본부 가맹팀 팀장은 “본도시락 부스에서는 다양한 외식 분야에서 창업 상담 경력이 많은 본사 직원들을 통한 체계적 상담이 진행된다”며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 희망자 분들이 참여하셔서 최신 창업 트렌드를 비롯한 본도시락 운영 노하우 및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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