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진저 비스킷 코롱을 비롯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저 비스킷 코롱' 향수는 생강, 넛맥, 시나몬, 그리고 버터로 구워 만든 헤이즐넛이 카라멜과 어우러지는 향이며, 통카 빈과 바닐라를 더했다. 크리스마스에 가족이 다 함께 진저브레드 쿠키를 구울 때의 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우는 순간을 향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맛있는 겨울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시트러스한 탑 노트에 비터 오렌지의 하트 노트, 샌달우드의 베이스향을 가진 '오렌지 비터스 코롱'과 홈 캔들, 크리스마스 아침 상쾌한 향의 소나무와 유칼립투스의 향인 '파인 앤 유칼립투스 캔들'과 디퓨저를 비롯한 다양한 기프트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컬렉션 출시를 맞이해 특별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에서 크리스마스 제품 구매 시 리미티드 쇼핑백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제품 포함 2종 이상 구매하면 리미티드 박스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오는 21일까지 6일간 ‘기브 어 기프트(Give a Gift)’ 출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코롱 9ml를 제공하고, 3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코롱 9ml 2종과 핸드크림 15ml 1종을 포함한 프레그런스 페이보릿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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