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전문브랜드 98도씨국밥은 2024년 본격적인 로드샵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98도씨국밥은 2년간 배달 샵인샵 형태로 전국적으로 많은 지점을 확장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가맹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밥창업을 꿈꾸는 예비점주들에게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을 제공함과 동시에 본사와 같이 상생할 수 있도록 상생 경영을 목표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98도씨국밥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98도씨국밥은 국밥이 가장 맛있는 온도와 자체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얼큰국밥, 돼지국밥을 비롯해 순대구이, 곱창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아침, 점심, 저녁, 심야, 배달 모두 최적화된 5-WAY 구조 외식사업으로 빠르고 높은 테이블 회전율을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뉴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로 인해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전문 쉐프들이 모여 만든 바로온쉐프 브랜드로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해 국밥창업을 꿈꾸는 많은 점주들에게 안정적인 매출과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대1 코칭 시스템을 도입해 각 점주들에게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선착순 10호점 한정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보증금 등을 전액 면제하고 있고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육수 1000인분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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