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자녀 교육 서비스 매칭 플랫폼 ‘딱공’이 학습유형검사를 실시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딱공이 무료로 제공하는 학습유형검사는 학생이 학습 과정에서 나타나는 성격적 특성과 심리 상태를 분석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방법 및 교육 서비스를 제안하는 검사다. 만 4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학부모가 실시하고, 4학년 이상은 학생이 직접 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MBTI처럼 총 10가지의 학습성격 유형과 6가지의 학습행동 유형 중 어떤 유형인지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녀의 선호 학습방식과 여가활동부터 대화방식, 대인관계, 문제해결방식, 가치관 등을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에듀매니저는 컨설팅과 함께 자녀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서비스를 제시한다.
딱공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학습유형검사를 완료한 고객에게 진단 결과 보고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며,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또 교육 서비스 컨설팅까지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학습유형검사는 딱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딱공 관계자는 “학습유형검사는 학습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무료체험 등을 통해 선택하는 것보다 더욱 정교하게 자녀와 학습 서비스를 매칭시킬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자녀의 학습 유형도 파악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딱공’은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라는 뜻으로, 4~6세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대상으로 학습유형검사와 컨설팅을 통해 자녀에게 적합한 학습 서비스를 매칭하는 방식이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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