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www.chb.co.kr, 은행장 최동수)은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쌀을 나누어 주는 'CHB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흥은행 최방길 부행장과 50여 명의 임직원들은 신당동 일대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18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쌀을 나누어 주며, 다가오는 설날을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본 행사는 작년 말 조흥은행 임직원들이 계좌모금, 도서판매 등 '사랑과 온정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모금한 성금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동행 관계자는 "명절을 맞이하여 자칫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을 담아 직접 전달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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