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엠베스트(www.mbest.co.kr)가 중학생 500명에게 설 명절을 준비하는 부모님의 역할 분담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61%)의 학생들은 설과 같은 명절에 '엄마는 일하고, 아빠는 쉰다'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자신이 어른이 되었을 때 생각하는 이상적 명전준비 역할 비율'에 대해서는 60%의 응답자가 '반반씩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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