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링크(www.joblink.co.kr)가 기업회원 586개사를 대상으로 "직종별, 사원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생산기술직"의 경우 '저조한 입사지원율'이 32.7%로 가장 많았고, "영업·서비스직"은 '잦은 이직'(37.8%)을 꼽았다. "IT·정보통신직"과 "전문특수직"은 상대적으로 '지원자격미달'의 비중이 높아 적재적소의 인재채용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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