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5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내 소비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1월 소비자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기대지수는 104.5로 전월의 103.0에 비해 1.5p 상승했다.
소비자기대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면 향후 경기가 현재보다 좋아지리라 보는 소비자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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