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연령별 구급대 이송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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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2005년도 서울시민의 119 구급대 연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출동건수는 335,709건으로, 2004년도 출동건수 325,868건보다 3.0% 증가하였고, 이송환자는 217,266명으로, 2004년(215,184명)에 비해 1.0% 증가하였으며, 하루평균 919.7건 출동에 595.2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연령별 이송환자는 ‘60세 이상’이 75,4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40대’ 35,991명으로 ‘50대’ 33,896명에 비해 2천 여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도에 비해서 40대 전까지 환자는 감소한 반면, 50대 이상 환자는 증가했으며 10대 이하 20대까지는 급성, 사고부상이 많고, 30대에서는 화상 및 과다복용에서, 40대는 부부싸움, 약물중독에서, 50대 이후부터는 만성 및 낙상, 많아지다가 60대 이후부터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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