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www.scout.co.kr)가 자사 회원 중 직장인 526명을 대상으로 2월1일부터 7일까지 "장래희망과 전공·취업의 일치"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6.9%가 '희망하던 쪽으로 전공을 선택 후 취업까지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공 선택도 취업도 희망하는 분야로 선택하지 못한 직장인'은 36.5%, '희망하던 분야로 전공은 선택하지 못했지만 전공분야로 취업한 직장인' 14.1%, '희망하던 분야로 전공은 선택했지만 전공분야로 취업은 하지 못한 직장인' 1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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