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일본화이자제약과 함께 한국과 일본의 흡연·비흡연 20·30대 남녀 각각 50명 총 800명(양국 각각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6·17일 양일 간 '한·일 양국의 "이성의 흡연"에 대한 견해'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는 일본 흡연여성의 70.0%, 한국 흡연여성의 51.0%가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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