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잘못 '매보단 말로 타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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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초등학교의 풍경은 과거와 조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복도에 줄지어 손을 드는 풍경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

‘365일 성적관리’와이즈캠프닷컴(대표 이대성)에서 초등학생회원을 1165명을 대상으로 2006년 2월 8일부터 2006년 2월 15일까지 ‘잘못했을 때, 선생님은 어떻게 하시나요?’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초등학생 중 23%만이 매를 맞아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에 이어 ‘청소나 봉사활동을 시킨다’(20%), ‘손들기와 같은 벌을 세운다’(12%), ‘반성문을 쓰게 한다(10%) 순이었다.

한편 ‘말로 타이르신다’가 36%로 가장 많은 응답율을 보여 현재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잘못했을때에는 매보단 말로 타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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