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돈 안줄 때 제일 서러워"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6.03.03 00:00: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아르바이트생들은 아르바이트비를 제 때 안주거나 아르바이트라고 무시할 때 가장 서러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 핫알바(www.hotalba.co.kr)가 아르바이트 432명을 대상으로 "알바, 이럴 때 가장 서럽다!"는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 '아르바이트비를 제 때 안줄 때' 33.1%, '알바라고 무시하고 반말 할 때' 31%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 순으로는 '아픈 몸 이끌고 알바 가야 할 때' 12.7%, '중요한 일 있는데 알바라고 안 빼줄 때' 10.2%, '퇴근시간에 일 더하라고 할 때' 6.9%로 답했다. 이 외에도, '잔심부름, 힘든 일만 시킬 때' 5.1% 등이 있었다.


관련태그
아르바이트  알바  무시  서러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