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 (www.bien.co.kr)가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622명(남녀 각 311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후보를 부모에게 소개하는 시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의 47.5%가 ‘배우자로서 확신이 설 때’라고 답했고 이어 ‘어느 정도 믿음이 갈 때’(32.5%), ‘상대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을 때’(7.5%)를 꼽았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