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3월 2일부터 7일까지 직장인 1224명(남성 796명, 여성 428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 관련 문제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성희롱 경험이 있다'고 답한 395명이 경험한 성희롱 추행내용은 ‘원치 않는 신체접촉’이 38.2%로 가장 많았고 그에 이어 ‘성적농담’(32.7%), ‘외모나 몸매 비하발언’ (17.2%), ‘성관계 요구’ (7.6%)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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