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가 '2005년도 수송실적' 분석결과 수송인원은 전년대비 0.9% 감소한 1,436,414천명으로 나타났으며, 운수수입은 2004년 7월1일 운임체계 개편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8.6% 증가한 714,484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수송인원의 감소요인을 살펴보면 주5일 근무제의 확대실시로 주말 수송인원이 약 10만명 감소한 것과 함께, 버스중심의 교통체계 개편이 전체 수송인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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