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비정규직 개선전후 취업희망현황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I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와 인사전문잡지 월간 ‘인재경영’( http://hr.incruit.com)이 정규직 767명과 비정규직 574명 등 총 1천341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근로조건이 개선되면 비정규직 취업을 꺼렸던 직장인들도 비정규직으로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상태에서 비정규직으로 취업하겠다는 직장인은 36.3%(487명)에 불과했지만 비정규 근로조건이 개선된다면 83.4%(1천118명)가 비정규직으로 취업할 뜻을 밝힌 것.

이는 현재 비정규직 취업 의사가 없었던 직장인 854명 가운데 무려 631명이 불가피한 경우 비정규직 취업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비정규직 취업희망자가 10명 가운데 4명에서 8명으로 늘어난 셈이다.


관련태그
근로조건   근로자  비정규  개선  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