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지역 초, 중학생들은 담배가 중독성이 있는 ‘마약’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가 지난해 부산.경남지역 초.중.고.대학생, 그리고 전의경 을 포함한 1만 5천277명과 성인 1천5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담배에 관한 국민의식도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초등학생(조사대상 4-6학년 690명)은 80%, 중학생(4천763명)은 70.9%가 각각 `담배는 마약'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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