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기업 인사담당자 579명을 대상으로 "기업 내 높은 성과 내는 인재의 유형"에 설문조사한 결과 '남자직원이 더 많은 성과를 올린다'고 답한 기업이 64.8%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업종에 따라서는 '기계·철강'이 96.7%, '건설' 83.3%, '전기·전자' 80.8%가 높은 성과를 내는 직원 중 남성이 더 많다고 답했으며, '금융업(66.7%)'이나 '식음료·외식업(50.0%)'의 경우는 과반수 이상의 기업에서 성과창출에 남녀 차이가 없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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