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태환 의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발표한 "행정중심 복합도시 이전기관 공무원의 복지대책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행복도시 이전기관 공무원 중 '행복도시로 주거이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이 73.3%(551명)였다.
그 중 응답자의 62.1%가 '전 가족 동반이주'를 계획하고 있었으며, 이어 '일부 가족 동반이주(24.1%)', '독신 이주(13.8%)'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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