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행복도시 비이주 및 전가족 비동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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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6.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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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태환 의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발표한 '행정중심 복합도시 이전기관 공무원의 복지대책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전대상 기관 공무원 중 26.7%(752명)가 행정복합도시로의 이주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주하겠다고 밝힌 551명의 공무원 중 37.9%는 일부가족 혹은 독신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주계획이 없거나 전가족 동반이주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자녀들의 교육문제(46.1%) ▲배우자의 직장문제(29.3%) ▲생활불편(11.5%) 순으로 나타나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교육환경에 대해 회의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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