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세코리아(www.benesse.co.kr)가 서울·도쿄·베이징·상하이·타이페이에 거주하는 만3~6세 유아의 부모 6천여명에게 "자녀 진학에 대한 기대 정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서울(50.0%)과 도쿄(66.2%)의 부모들은 '대학교 졸업까지만 바란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던 반면, 베이징(71.5%), 상하이(56.3%), 타이페이(61.6%)는 '대학원 졸업을 기대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