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 / www.keb.co.kr)은 13일 외환부문에서 특화된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품격의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점(을지로 입구)에 해외고객센터(KEB GLOBAL CENTE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해외 이주자와 체재자, 유학생, 국내거주 VIP 외국인 고객에게 맞춤형의 차별화 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KEB GLOBAL CENTER는 외환은행의 강점인 해외 영업망과 함께 유수의 금융기관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해외이주자의 이주비 송금, 재산반출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준다.
특히, ’해외동포이용서비스’는 국내 및 해외 재산관리 컨설팅과 현지정착을 위한 사전금융상담을 비롯하여 해외에서도 외환송금, 예금, 자금이체 등 금융업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종합서비스로 인기가 높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해외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외국환 전문은행인 외환은행만의 특별하고도 종합적인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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