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금요일마다 붉은 악마 옷입고 고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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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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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종열)은 매주 금요일마다 1만명의 전직원이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고객을 맞이하는 'Friday In Red 이벤트'21일부터 시작한다.

'Friday In Red 이벤트'는 하나은행 전국 600여개 영업점에 있는 전 임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마다 붉은악마 월드컵T셔츠(응원복)를 착용 후 고객을 맞이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오는 6월9일까지 금요일 마다 계속되며 한국경기가 열리는 날인 6/13, 6/19, 6/23일에는 별도로 진행된다.

태극펀드는 태극기의 '건곤이감'명칭을 따서 ▲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핵심우량주에 투자하는 '태극 건(乾)펀드' ▲ 유망중소형 주식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태극 곤(坤)펀드' ▲ 우량 대형주의 성장성과 배당주의 안정성에 투자하는 '태극 리(離)펀드' ▲ 배당성향이 높은 배당주식에 투자하는 '태극 감(坎)펀드'로 구성돼 있다.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월드컵 마케팅의 하나로 오 필승코리아 페스티벌을 3월부터 진행하면서 하나은행 본점 건물에 월드컵 응원복을 형상화한 대형 붉은 티셔츠 미술작품을 설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