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가 2005년12월21일부터 2006년2월15일까지 개인재산 10억원 이상의 부유층 1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개인 및 잠재적 고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연구(책임연구자: 강희철 교수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를 25일 발표했다.
"부유층이 생각하는 나눔의 의미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사회적 책임 실천(27%)',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13%)', '빈곤층에 대한 동정(12%)'이라고 답했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